오늘 학교에서 반 아이 두명(A,B)이 애기하고있었어여ㅋㅋ
근데 A가B에게 되게 시크하게 애기하는 거에여
지나가다 A가 시크하게 말하는걸 보고 지나가던 애가 왜 B에게 시크하게 대하냐고 이랬습니다
그러고 지나가고 나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B가 그 친구에게 오더니 지나가서 A가 자기에게 한말을 말해주더랍니다.
A가 B에게 그랬답니다
"나 아파보여??" (참고로 저희는 고삼입니다..)
써놓고 보니 더럽게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