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혹함만을 강조하며

 

절대 일어나선 안됀다.누구나 개나 소나 할수있는말입니다.

 

인류역사상 크던 작던 전쟁이 끊긴일은 아예 없었습니다.

 

팍스로마나를 이룩했던 로마조차 전쟁의신 야누스 신전이 닫힌일이 천년간 딱 2번 있었어요

 

전쟁은 누가 전쟁을 좋아한다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서로의 이익이 충돌할때 일어나는 겁니다.

 

저 땅을 먹고싶다.저 자원을 먹고싶다.저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고 싶다.이런 기본적인 욕구가

 

전쟁을 일으키는겁니다.

 

여진족과 중국의 대결때 송나라가 전쟁을 원했습니까?막대한 재물을 퍼주면서 까지 평화를 유지했지만 결국 다음에 일어난

 

금나라한테 나라의 반쪽을 뺏기는 수치를 당했습니다.죽은 사람은 수도없이 많고요.

 

2차대전때 영국이 독일과 싸우고 싶어했습니까?챔벌린 수상은 남의 나라 땅까지 양보해주며 히틀러와 평화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결국 5천만이 죽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죠.

 

제말은 이겁니다.전쟁은 무조건 안된다가 아닙니다.전쟁?할려면 해봐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지 라는 각오없이는 전쟁을 할수없습니다.

 

박수는 양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만 전쟁은 한쪽만 이성을 잃으면 바로 나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양보한다고 될일이 아니라는 말이에요.여차하면 전쟁도 각오해야죠.

 

베오베글보니까 전쟁 주장하는 사람을 파시스트로 모는거같아서 화딱지나서 글하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