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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6/01 19:37:51
평소 남들 조언 듣는걸 좋아했거든요
부모님이나 하다못해 동생한테도 의견 물어보고
왜냐하면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대부분의 선택에서;;
지금 다니는 대학이랑 전공은 제가 선택했지만 좀 아닌 것 같아요; 후회도 되고... 주위 말좀 들어볼껄
제가 너무 수동적이고 남의 말, 시선을 의식했다고 스스로 생각되서
무조건 대학입학은 내가 마음대로 해야지 하고 왔는데
역시나 후회되네요;;; 부모님은 제 결정 밀어주시긴 했지만
이 일때문에 더 수동적이 될까봐 두려워요; 평소에도 좀 꼼꼼하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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