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제네요... 목요일부터 이번 주간은 10월의 마지막주간이네요..
10월의 마지막 주간을 맞아(핑계는 항상 잘 댑니다 ㅎㅎ) 한잔 했습니다.
이렇게 가을을 즐기는 낭만도, 이맘때쯤 생각나는 추억도, 쓸쓸한 기억도 모두 사랑이 있어 그렇겠지요.
어쩌면,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정서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사랑이 없으면 낭만도 없겠지요..
ㅎㅎ 술먹어서 쓸데없이 감상적이 됐네요. 남은 10월 잘 보내시구요. 올해 가기전엔 생겼으면 좋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