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하냐고요?
이제 그만둘거거든요. 포플러 친추하신분들 친삭부탁드리겠습니다.
4월 1일이 다가온다고 농담하는게 아니라 정말로요.
춘향을 보면서 어떻게든 계속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지쳤어요.
원래는 화려하게 지금까지 모은 카드들 다 갈아버리려고 했는데
지금껏 모아뒀던 카드들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나름 방학을 바쳐가며 했던건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아껴두고 아껴둔 6장의 가챠 ㅋㅋㅋ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얘네들이 뭘 줄지 기대도 되고 하니 마지막으로 까봅니다.
그 다음엔 홍차 7개 남은거 아무 요정이나 풀덱으로 때리고 접어야겠슴.
도움 안되는 무과금이라서 죄송했어요 친구분들.
그럼 가챠 시작합니다. 갤스라 스샷찍기 괴로우므로 글로만 적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