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요즘 너무 더워서.... 저는 그냥
팬티만 입고서 브..브라도 안하고 그냥
(자취해요..)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구 뒹굴뒹굴 거리는데...
우리집 강아지(시츄.3개월.이름 로이.수컷)
가 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은 자는데 기분이 므흣? 해서
일어났는데 로이가 제 하우두유두를 핥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떼어내긴 했는데.....
그날 이후로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자꾸 제 젖꼭지 근처에 로이를 놔둬요...
그러면 잘 핥거든요?
그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저 변태인걸까요?
끊을수가 없어요....ㅠ_ㅠ
앞으로 남자친구도 생길텐데.... 너무 죄책감 들거갖구......내 자신이 한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