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한번더...짚어보니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그런 내용을 다룬적이 있었거든요.
두 명의 사람이 있는데 한명은 성격이 극도로 밝지만 때로는 자기멋대로 하는 포악성도 좀 있는 사람.
또 한명은 그와 반대로 얌전하고 순하고 순종적 좀 부드런 사람.
그 두사람을 상대로 단 2주동안 교도소 체험을 하게 했는데...
역할 놀이라 하죠.
근데 흔쾌히 응한 그 두 사람이 2주가 지난뒤 완전히 거기에 강제 지만 적응되 그 역할의 사람이 아예 되버렷다는-_-;
완전 무섭죠/ㅠ.ㅠ
나만 그런가..어쨌든 사람은 그렇게 성격이 바뀌나봐요.첨에 활발하고 좀 포악성도 있던 사람은 순하고 순종하는 조용한 그대로 더 갔다간
정신파탄이 날지도 모르는 사람으로 변했고 불쌍; 그리고 반대로 그 사람을 지위하는 군림하는 강자가 되버린 교도관 역할을 한 아까 그 활달한
성격에서 성격파탄된 사람은 죄수역할이였구요.이 사람은 교도관역할이였는데 조용하고 부드런 사람이요.이 사람은 점점 무섭고 자신도 모르는
포악성이 드러나 완전히 결론 딴 사람이 됬다는...
이거랑은 다르지만
사람이 백수로 집에 오랜시간 있으면
자연히 집에 의존하고 거기에 뇌가 따르듯 박힌다는데 집에만 즉 오래있는다는말 습관 아예 무의식적으로도
맞는말인것 같기도 하지만도 모르겠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