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61급, 서든어택 구 대령, 롤 초ㅋ보ㅋ
평범한 게이머임,
오늘도 어느날과 마찬가지고 내 손이 커ㅋ먼ㅋ 을 한탄하며 게임하고 있었슴
역시나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우리 팀원들끼리 욕하기 시작함,
오늘은 친구와 술약속이 있는 관계로 기분이 좋아
중재에 들어감 ..
못하는 유저한테 점수 높은 유저가 그런딴식으로 하지 말라고함,
못하는 유저 굽신굽신,
내가 좋게 좋게 말해요 라고 함,
뭔 개소리냐고 들ㅋ음ㅋ
못하면 욕 처먹는게 당연하다고 함ㅋ
사실 나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임,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님 ㅋ
좀 못해도 욕먹을게 아닌데
이게, 당연시 되가고 있음 ㅋ
공부 못하면 욕 처머금,
게임 못하면 욕 처머금,
예전부터도 당연히 어느정도 있었지만
이제 이게 점점 당연시화됨
좋게 말하자는 사람이 호ㅋ구ㅋ
내가 화나면 욕하는게 당연 ㅋ
사회가 더 무서워질거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