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시쯤이였나?
잠이 않오고 재미에 목마른 난 원효대사가 바가지를 찾듯이 핸드폰을 찾아
랜챗에 들어갔지.
근데 예전에 베오베에서 인사 특이하게 했다가 오유인 만난 썰이 생각나는 거야.
그래서 인사를 남자야? 라고 정하고
새로운 방에 들어갈때 마다 남자야?남자야?라고 하고 방을 돌았지(물론 다남자였지만)
그러던중!!!! 답장으로 아니 라고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오옷!!!! 이라고 생각한 나는 나이를 물었지ㅋㅋㅋㅋㅋ
근데 18살!!!!!
나도 18살!!!!!
아잼없다....
그냥 팥죽 교복아 중간에 끊켜서 아쉬웠단 말 할려고 올려...
뭐 대충 어딘지는 알았지만 ㅋㅋㅋㅋ
카톡 하고싶으면 댓글로 올려줘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랜챗하다가 오유인 만난게 나에게도 일어난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