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 보이는건 무당벌레입니다.
무당벌레는 여름에는 건물을 타는 일이 극히 드물지요.
겨울이 다가올때쯤
낮에는 따뜻한 햇빛을 쬐며
겨울을 날곳을 찾습니다.
저는 무당벌레를 매우 좋아합니다.
아가씨라서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작두 타서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진딧물을 잘 먹잖아요.
근데 무당벌레가 싫을때가 있습니다.
방안에 들어왔을때...
빠직 하는 소리를 들으면 안쓰럽다가도 짜증이 나요 ㅠㅠ
아무튼 쟤들도 잠자러 가는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