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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국가, 은행 신용등급 강등 경고
게시물ID : sisa_378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0 23:09:31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적대적 행동이 한반도에 심각한 군사적 충돌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를 재가동하기로 한 것은 한국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무디스는 "북한이 플루토늄 재처리를 시작했다는 것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미국과 북한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달 전만 해오 "북한의 호전적 발언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기반을 약화시키는 부정적 신호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던 무디스가 이처럼 한국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면서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가속화되는 등 금융시장 위기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무디스는 이날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재계 서열 11위인 STX그룹의 위기로 한국 은행들의 신용등급들도 강등 위기에 처했음을 지적했다.무디스는 STX조선해양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과 관련, STX조선해양의 주요 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 등의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며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316


드뎌  진짜가  왔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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