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3년 새해소망을 다 여기서 빌었었는데 모두다 이뤄진것 같다.
2014년에는 2013년과 같이 대부분을 군에서 보내야 하기때문에 아무 사고없이 몸건강하게 전역 했으면 좋겠다.
운동도 꾸준히 해서 보기좋은 몸매만들고 피부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아침마다 기지개도 펴니까 1센치만 더 컸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러시아어 공부도 할건데 제대하고 학원다니기까지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올렸으면 좋겠다.
올해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할수있는 한해가 됬으면 한다.
2014년 11월 25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랑 나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이랑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내가 달라진건지 니가 달라진 건지
너는 너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건지 이제 내가 귀찮은건진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처럼 널 좋아할거야. 진짜
2015년에 다시 읽은 준태야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