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부산에서 출발 토요일 새벽 1시 작금항에서 소리도를 들어갑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고기는 없고 거기다 밑밥주걱이 부러지고 손으로 밑밥을 줬네요
감성돔이 머라고
토요일 일요일 노래미두마리 볼락한마리 총조과 입니다 ㅡㅡ
세시간 운전하고 한시간 배타고 이틀을 낚시 했는데
에휴 부산 까지 우째 갈지 걱정입니다
집가까운 다대포 나무섬을 가는거였는데
아 ! 금오도 와서 나갈때 동원 식당을 꼭가는데
참 맛있어요 !
이상 철수하는 배안에서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