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짧은 힘내라는 말 한마디는 정말 망연자실한 저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겐 무지 위로가 되요. 고게에 있는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힘내라는 말 한마디 댓글에 달아주신 분들과, 저 같은 대한민국의 ★무적★ 고3과 수험생들, 장학금과 학점과 아르바이트에 허덕이는 대학생, 대입이란 괴물을 겪고도 또 괴물던전에 뛰어든 고시생, 취업전선에 지친 사회인들, 직장상사와 버릇없는 후배들에게 심신이 고달파진 직장인, 아이들 키우느라 어깨가 무거운 아빠엄마들,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시선에 가끔 숨고싶어 웅크린 모두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