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6천만대(예상치) 육박, 아이폰 2천690만대”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애플을 상대로 스마트폰 판매 압승을 거뒀다고 하네요. 판매량 차이가 3천만대 정도로 벌어진 셈이니 애플의 찬란했던 과거 영광은 한 때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갤럭시가 진정한 애플의 적수로 떠올랐다고 할 수 있을만큼 판매량 수치로 보여지고 있네요
지난 5월 출시한 갤럭시S3는 50일 만에 1천만대, 100일 만에 2천만대 판매량을 돌파했고 연내 3천만대 판매량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애플은 아이폰 분기 판매량 3천만대 고지도 넘지 못했으며 3분기 판매량이 2천690만대로 시장 전망치를 다소 상회했지만 삼성전자에 큰 위협은 주지 못했습니다.
3분기서 아이폰5 판매일이 9일밖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감안해도 저조한 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인기가 줄었다기 보다는 공급부족과 배송지연에 따른 타격이 컸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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