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15년 1월 데뷔니까 반년이 조금 지난 신인 시절이네요.
저도 이때 여자친구란 그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넘어진 다른 멤버를 보면서도 속상했지만,
그중에서도 유주가 여러번이나 넘어지면서도 꿋꿋하게 다시 노래하고 안무할 때
여자친구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바로 다음날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남긴 인스타그램 'Don't worry~ i'm OK!♡`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이 '꽈당사건'으로 여자친구는 한번의 터닝 포인트를 가지게 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의 차트 역주행. 이후 발표한 신곡 `시간을 달려서` 음악방송 15관왕.
우연이 모여서 만들어진 이 사건으로 여자친구는 폭팔적 성장의 원동력을 가지게 됐죠.
당시 19살이던 유주가 보여준 멋진 모습과 여자친구가 그동안 노력들이 모여서 만든 우연!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62 MB
꽈당 동영상이 없었더라도, 여자친구는 꼭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래도 너무 좋았고, 칼군무도 너무 매력적이었거든요. 하지만 좋은 발판을 가지게 된 건 사실이죠.
저런 악조건의 무대를 만들지 말았어야 했고, 안무를 조금 더 조심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유주의 아픔과 여자친구의 노력이 보상을 받은 건 아닐까 생각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6.90 MB
유주도 여자친구도 꽃길만 걷자!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5.3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