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형님이 조리원에서 형수와 아기를 데리고 오기 전에 음주를 하고 싶다고 함.
오예~ 꽁짜술이다.
일요일에 애기 들어올 때 집안의 향기를 알콜향으로 각인시켜줄만큼 먹여주겠어~!!! 가 목표이지만..
형수님 무서움..
조금만 먹이고 나만 겁나 먹어야지
토끼털코트 짧게 쓴 건..간밤에 와인이 상해서...엄하게 취했음을 핑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