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울 한복판에서 갤러리를 여는건 어떤가요?
미술관련전공자도 아니지만 제가 꿈꾸는 미술이, 아무나 표현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작품을 그냥 보라고 내놓는 인디갤러리문화거든요..
미술이 어렵지 않고 (어렵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인디갤러리를 열고싶습니다.
현대미술 이후로는 그림의 실력(물론 기본이 필요하지만)보다는 어떤걸 표현하는가.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컴퓨터로 편집하던 사진을 짜집기하던 붓으로 그리던 조각이든 뭐든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갤러리는 어떤가요?
-언젠가 혼자 이걸 해보려고 만들어둔 갤러리 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