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간만에 짜증이 폭풍처럼 밀려와서 몇자 적는다.

고로 비격식체에 조금은 과격한 비어와 속어가 매우 적절한 요소에서 등장 할 수 있음을 양해 하자.

동성애를 찬성하는 입장은 일단 [성인 사람 대 성인 사람]이다. 거기에 [둘의 교감, 서로의 동의]에 의한 사랑이다.
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한 성인끼리, 서로 강제성이 없다는 전재라면 어찌 그들의 사랑을 죄라고 할 수 있는가?

당연히 동성애자 일지라도 성매매와 근친(나라별로 해석이 다름), 강간, 성추행 모두 범죄의 범위다.

동성애가 인정되면 성매매, 근친, 수간, 시간도 인정 될 거라는 우려는...

그 우려를 하고 있는 당신이, 당신의 주변 사람에게 진정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경우 만큼 어려운 일이다.

1. 동성애=수간=시간 ??????????????????????????

당신은 당신의 이성 연인과 사랑을 하며 동물 또는 시체를 떠올리는가?

아니라면 어째서 동성애자들은 사랑을하며 동물 또는 시체와 비교돼야 하는가?

수간, 시간을 동성애과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 이유는.
[사람 대 사람] 도 아니고, 동물이나 시체에서 어떻게 [교감을 하고 동의] 할 수 있는가?이다.

애초에 사랑이 가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다.

2. 자유 의사를 지나치게 인정하면 성매매 또한 인정될 우려가 있다 ?????????????????

이성간의 사랑은 당연히 인정하되 그 하위 개념 중 범죄로 정하고 금지하는 항목이 있다.

동성간의 사랑도 그와 같다.

성매매를 자꾸 물고 늘어지면서 상위, 하위 개념이 중요치 않다고 하는 데,(모두 같다고 치부해 버리는 데)
동성애라는 개념 아래 동성간의 성매매, 동성간의 강간, 동성간의 기타 성범죄가 있다는 말이다.
정상적이라고 말하는 이성애에도 성매매, 강간 등의 성범죄가 있듯이
동성애를 인정해도 기존의 성범죄는 여전히 성범죄다.

 

3. 근친은 아직까지는 논의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나 민족, 지역별로 해석이 다르니 옳다, 그르다를 논의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동성애가 인정되었다고 근친이 함께 인정 되는 경우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동성애가 합법적이지만 근친이 불법인 경우, 동성애가 불법이지만 근친이 인정되는 경우, 둘다 합법인 경우, 둘다 불법인 경우 가 있는 것처럼

둘은 각각의 별개의 개념인 것이다.

유추의 논리를 적용하려면 일단 두 대상에 본질적으로 유사한 속성이 있는지 부터 확인해라.

동성애와 근친이 어디가 비슷한가?

혹시 동성애와 근친이 모두 현 시점에서 다수의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다는 것이 본질적 유사성이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개신교 또한 현 시점에서 다수의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다면 동성애과 본질적으로 유사한 것이라 생각해도 되겠는가?

그들의 지적 수준이 여기까지 인 것이다. 논의에 앞서 본질적 유사성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 할 것이다. 그 후엔 유추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 봐야 할 것이다.

 

왜 말을 못알아 쳐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얼마나 더 친절하게 하나하나 떠 먹여줘야 조금 알아들을래?
그나마 지금까지 전개로 보아서는 개뿔도 못 알아 쳐먹은거 같은데.
빈믹 ㅅㅂㄻ
그냥 귀 닫고 지 말만 반복적으로 지껄일거면 거울보고 쳐 씨부려라 짜증이 솟구친다.

 

나는 가정이 있고 자식도 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을 존중하며, 그것은 보통의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과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 않는다.

빈믹 네가 나에게 존중 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뭐 디스니 저격이 다 그런거란다) 너부터 타인을 존중하고 스스로 존중 받기를 구하라.

네가 지껄이는 말들에 수없이 많은 동성애자들이(사회적 소수지 그들은 절대적으로 소수는 아니다) 상처 받을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