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5일 카드값 낼 돈이 없음으로 음슴체
어제 신촌 현백 가따가 나오는길에 주차장 앞에 레코드 가게를 봤음
친구 어머님께서 조용필 앨범 갖고싶다고 한게 생각났음
레코드 가게 들어가서 앨범을 찾음
아무리 봐도 없었음
마침 뒤쪽이 캐셔 쪽이라 물어보려고 했는데 막 장난기가 발동했음
나 : "여기요~ 혹시 그거 없나요?"
종업원 : "어떤거 찾으세요?"
나 : 저..제이와이피요
종업원 : ... 아 조용필이요?
나 : 네. 요 제와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