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이준석 선장의 형량에 대해서는 뻔한 수순이었습니다.
아무리 신입이라고 해도 선장정도 되면 세월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습니다.
국민정서 감안해서 살인죄 때려버리면 선장도 욱해서 다 불어버리는 수가 있지요.
그래서,
-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수 있는 최대한의 형량 적용
- 이준석 선장이 다 불어버리지는 않을 정도로 낮춤.
- 하지만, 수감중 형량을 줄여주어 국민들이 잊을만 할때 빼내주기로 약속
제 예상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언제 가석방으로 나올지 지켜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