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입니다.
와.. 친구 셋이서 홍대를 갔어요.
당연히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잘난놈 이쁜분 있듯이.
친구들 중 한명은 조금 잘난게 아니라 엄청 잘난놈이 있습니다.
중상위권 대학 재학중이구. 키 190cm... 얼굴 잘생겼구요 최강창민?? 닮았어요 헌팅할때마다 여자들이 제 친구한테 그소리하더라고요.
옷을 그냥 생지에다가 컨버스검정신고 아베크롬비 하나입었는데 와 키가 너무 크니까 옷빨이.장난아니더라고요.
근데 원래 홍대 여자들이 헌팅 잘 안걸잖아요??
엔비 갔는데 제 친구한테 헌팅이 한 10분에 한번꼴로 들어오고 부비부비는 계속 들어오더군요..
원래 이렇게 여자들이 잘 들이대기도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