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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78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명을보며★
추천 : 2/4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17 02:35:17
저는 본케 플레티넘 티어인 상태에서
부케가 최근에 만렙이 되었습니다.
몇달전부터 듀오같이 하자고 하는 형님이 있어서 결국 어제 오늘 같이 부케로 듀오를 4시간가량 했습니다.
1-5픽이 주로 걸렸었는데
저는 미드를 갔고 그 형님은 서폿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어제 오늘 하면서 느낀점은 좀 과하게말하면 암걸릴거같다라는 느낌이 뭔지 알았다는 거네요.
물론 모든 브론즈하위티어분들이 이렇진 않겠지만 그 형님이 하는 동일한 패턴을 보자면
1. 서폿이면 니달리/럭스
2. 시작은 항상 마젠목/3와드/2포
3. 흥하던 안흥하던 원딜과 마찰빈도 굉장함
4. 시작와드는 신경안씀. 무조건 3거리 용앞사이 와드 끝
5. 흥하던 안흥하던 무조건 현돌 케이지 후 메쟈이
6. 원딜 이상하다고 탑서폿 시작..
7. 게임도중 와드 거의 안사고 안박음
8. 오라클은 없는듯합니다.
아무리 잘 말해보려고 해도 제가 하는말은 단 하나도 듣지않습니다.
내가 여기있는건 단지 팀원들이 트롤이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실제로도 많긴 했습니다만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듀오멤버조차 이리 되버리니 진짜 게임을 즐기질 못하고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네요.
마지막판 하고나서 형님 이렇게 계속하시면 같이 못할거같습니다. 라고 하니
대답이 ㅇㅇ 땡이네요.
이것저것 조언한다는게 잔소리로 들렸는지 그냥 나가버리더라고요 그리고
하 저도 그냥 게임 껐습니다.
최근들어 이리 멘붕온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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