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세는 고양이 자세로 달리니깐 평속이 올라가더라구요.
팔의 통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등을 둥글에 굽히는게 포인트였군요;
그리고 안장통... 너무 아파서 못탈꺼 같아서(만질때마다 쓰라려서 오늘 어떻게 타나 걱정만하고있던터라)
젤안장커버 씌워서 타봤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다리저림도 해결됐습니다...
이건 단련해야 되는 문제니 오늘은 안아프니깐 내일은 젤안장 벗기고 타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단련해둬야겠네요.
이런식으로 하나씩 고쳐나가는거죠 뭐 ㅇㅇ 로드 늅늅이로서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만족할만큼 타지도 못하고 중간에 비 오는 바람에 25KM밖에 못타고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ㅠㅠ
요즘들어 자주 오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