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주원(29·문준원)이 경찰홍보단 입대를 취소하고 현역 복무한다.
주원은 최근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 입대를 스스로 취소, 현역 입대를 신청해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한 서울 병무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주원이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 7월 경찰홍보단으로 입대했어야하나 본인이 현역 입대 의사를 밝혀 취소했다. 현역 복무를 신청해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입대 날짜는 연말께 나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