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직파직.
정전기처럼 다가와서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 좋겠다.
매일매일 일하러갔다. 집왔다. 운동하러갔다. 와선 오유보다 잔당..ㅠㅠ
직장은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지만, 너무 지루해.
같은 일 반복!!!! 파워!!! ㅠㅠㅏㅓㅏㅣ러 ㄹㄴ언마ㅣㅇ
예전엔 체력이 남아돌았나 잘놀러다니구.
소개팅도 만들어서 가고 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연애세포가 죽었나 어느순간 다 싫더랑..
지칠땐 포근한 품에 안기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들어.
계약도 몇달 안남았고, 끝나고나면 뭘해야하지 싶구..
아 - 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