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리,이해하려해도 "안구한게 맞네"
게시물ID : sewol_3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어나자
추천 : 7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1 20:01:29

아래 장비와 인력을 왜,투입하지않고!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출동명령을 2번씩이나 누가 막았는가?

그리고, 세월이 흘러 기억에서 망각하기를 기다리는 무능정권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오늘의 세상] 88m 얼음장 바다·공포의 물살·80t 수압 뚫고… 美도 놀란 인양작전


北로켓 엔진 수거… 최고수준의 해난구조대·인양기술 성과
-혹한의 바다
일반인은 2시간이면 생명 위험… 배에서 80도 온수 내려보내도 
잠수사까지 도착하면 35~38도
-살인적 조류
작업 가능 속도는 0.5노트 이하… 로프 연결 중 3노트 조류 밀려와
스쿠버 다이버 떠내려가기도
-첨단장비의 힘
세종대왕함, 北 로켓 위치 파악… 소해함이 수중 금속 탐지하면
청해진함, 잠수사 투입·잔해 인양

해군 관계자는 "은하 3호의 1단 로켓 잔해물 인양 작전은 최악의 조건에서 진행됐다"며 "1단 로켓의 거의 모든 부분을 수거한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SSU(해난구조대)와 탐지·인양 기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9/2012122900298.html




진도 여객선 침몰현장 투입 누리안호

연합뉴스 | 입력 2014.04.16 21:32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보유하는 수중 발굴전문선 누리안호의 잠수병예방 감압챔버. 이 발굴선은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근해 사고 현장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2014.4.16 < < 문화부 기사 참조. 문화재청 제공 > >







Storyteller Jogon™ ♕ @hopuffin

문화재청이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춘 288톤급 첨단선박 누리안호와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씨뮤즈호를 훌륭한 잠수사들까지 함께 파견했는데 해경이 참여시키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 : 정봉주의 전국구 19회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418&parent_no=17&bbs_id=BBSMSTR_000000000120



해군 유일의 잠수함 구난함인 ‘청해진함’은 승조원의 1/3이 SSU 해난구조대일 정도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군 구조전 기함이다.

 
 청해진함은 심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잠수함에 물자와 장비를 지원하는 군수지원 기능을 갖춘 멀티플레이이 함정이다.
 
 대한민국은 당초 이런 뛰어난 기능을 갖춘 해난구조함을 어려대 보유할 예정이었으나 예산상의 이유로 후속함 건조가 보류됐고 결국 청해진함만 유일한 우리나라의 해난구조함으로 취역하게 됐다.
 
 청해진함은 취역과 동시에 남해 147m 바다 아래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을 인양하는 모함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그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이 구조 작전은 구조전 역사상 전례가 없는 큰 성과였고 기네스북에 등재돼기도 했다. 
 
 청해진함은 외국에서도 부러워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해상에서의 작전 수행은 정밀함을 요한다. 특히 인양작전 도중 선체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성과 연결된 ‘자동함위치 유지기’와 제자리에서 방향을 바꿀수 있는 ‘함수 추진기’ 4개의 닻을 이용해 위치를 고정하는 4묘박 시스템이 탑재돼 정밀하게 함의 위치를 조종할 수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