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없었음으로 음슴체

친하게 지내는 여자사람이 있었음

가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는 사이임

스킨쉽따원 전혀 안함

어느날처럼 그 여자사람 자취하는곳 근처에서 영화봄

근디 친구가 장봐야된다해서 마트가서 같이 장봄

근데 뭘 이렇게 사는지 엄청삼 혼자서 들고가기 힘듬

어쩔수없이 자취하는데까지 들어주기로함

낑낑들고 자취방에 들어감

입구서부터 향기가남... 여자가 혼자살면 이런 향기가나나봄

본인 방에서 나는 냄새와 전혀다른 향기에 취했음

갑자기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둠

친구는 물을 떠오고 자기 어릴적사진집을 줌

나는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하에 물을 원샷하고

사진을 빛의속도로 넘기는데 옆에 친구가 앉음

향기가 더 심해짐 식은땀이 흐름

더이상은 못버팀.... 결국에는..




무한도전 봐야된다하고 뛰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