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에걸리셔서....대학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잠이 오질않아 이렇게 오유둘러보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아파하시면서 계속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아저씨는 아주머니 손을잡으시며 “우리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당신이 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나..” “당신 나으면 우리가 이때까지 못했던것 내가 당신에게 못했던것 모두 해주겠소.” 이러자 아주머니가 “당신... 괴롭게 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러시는데 아저씨께서 “당신이 미안할거 없어요. 우리 이제 즐겁게 삽시다. 그리고 다음생에 또 만나서 그때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이러시면서 울고계시네요... 듣고있는 지금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 감동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