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고

2군구장부터 많은 개편을 하고 노력중이지요..

물론 프런트 하는 꼬라지 보면 욕처나오지만.......

제가 굳이 원하는 모습은 류딸이 메이자에서 뛰는거보다

그냥 한화에서 남은 2년간 리그도 씹어먹으면서

올해 피터지게 연습한 다른선수들 하고 힘내서

일단 내년 올해 넥센처럼 4강 못가도 다른팀이랑 

4강싸움하는 거 보는겁니다.

문제가 한둘이 아닌 팀이라고 손민한이 그시절 혼자하다 퍼졌다고

그럴까봐 미국을 보내야 되는건 조금 억지같습니다

한화팬이신가요??내년 류딸경기만 보고 

한화는 어차피 못하는 팀이니까

2년 욕하면서 한화경기 보실수 았으시겠어요?

이러다 문득 넥센처럼 내년에 한화가 터지면

류딸의 부재가 더 아쉬울꺼같은데....

어차피 2년 뒤면 일본이든 실력이 그대로라면 미국이든 

갑니다.

2년 동안 한화는 류딸 최대한 활용해서

재기해야 되는 팀이구요..

그냥 다들 보내야된다 지만...

저는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한화가 먼저 생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