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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진보와 보수.
게시물ID : sisa_239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그렇게
추천 : 2/2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6 23:12:53

걍 내 이야기다.. 걍 듣기싫으면 민주화나 날려..


참고로 내 아뒤를 보듯 난 진보 성향이다. 진보 좌파이긴 하나 니들 말로 종북좌파는 아니다.


하도 시 발 정치에 관해 논쟁거리가 많으나 내 주관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다.


나의 관점에서 시작되면 이렇다.

박정희는 나쁜 대통령이면서도 좋은 대통령이다. 

경제를 일으켰고 먹고 살 수있도록 먹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나쁜 점으론 정경유착이다.

경제를 성장하기에 앞서 자본을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정경유착의 시작을 알렸다.

때문에 현대 사회에 손댈 수도 없는 재벌가와 재벌론이 득세를 하기 시작했다.


나의 생각으로

- 정경유착은 어쩔 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난 그 당시 그의 정치적 성향을 존중하고 이해한다.

어쩔 수 없었으니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어쩔수가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난 박정희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한편으론 존경하기도 한다.(섹스문제를 떠나서.)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 보수세력이 집권하는 건 원치 않다. 아니 오히려 극단적으로 반대한다.

내가말했듯, 정경유착이 엄청난 암덩어리다.

니들도 매스컴을 통해 알겠지만, 빈익빈 부익부의 원론이며, 그렇게 성장한 재벌은 아얘 손 댈수도 조차 없다.

그 점은 너희들도 이해할 거라 생각한다.

예전의 집중적 발전(재벌적 발전)을 이루어왔다면 

이제는 분산적 발전을 이뤄야 한다.

즉 중소기업이 힘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지표로써 눈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한화회장아들 사건도 그렇듯, M&M사건도 그렇듯,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가 권력이 되어선 안된다.

재벌가가 흔히들 말하는 단가 후려치기등 피해가 그 예이다.

내가 또 그렇다고 완전히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말했듯, 민주당도 정경유착 ... 졸라게 심하다.. 돈있는 놈들이 왜 스폰을 안하겠냐.


난 솔까 놈현 빠돌이이긴 하는데 역대 대통령 중. 이 점에서 그나마 가장 낫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진보와 보수다.

한나라당은 보수다?

한나라당은 보수가 맞다. 

그럼 보수의 시작은?

흔히들 군사독재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데, 내 생각은 다르다. 군사독재의 끝 90년대 말부터가 서로까고 까이는 수구세력과 좌빨세력의 등장이라 하겠다.

군사독재는 정권도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걍 독재다.

특히 전두환은 개 쓰레기 색기다. 이 점에 동의안한 놈은 진짜 대가리 총맞고 자살해라.

그가 대통령이 된 건 순수히 대통령으로써의 권한과 폭군적 지휘를 얻기 위함이였다.

어찌보면 경제적인 목적을 가진 박정희와 너무나도 대비된다. 때문에

전두환은 걍 시 발 색 기다.

즉 대통령이 목적이고 수단인 색기랑.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경제적일 발전을 이륙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가져야할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식의 차이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흔히 삼당야합이 시발점이다. 김영삼이 대통령되겠다고, 노태우 꼬득이면서부터다.

즉 김영삼이 개색기다. 그 색기만 아니면 지금과 같은 색깔론이 없다.

아예 김영삼이 독재정권세력을 완전히 배제하고 스스로 정권을 만들었으면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점에선 민주당이 훨~씬 낫다.


삼당야합 즉, 김영삼을 밀어주기 시작한게 바로 니들이 말하는 재벌들이다. 삼성SK한화 현대 등... 초재벌들이지.

이들이 지원해준 건 '아 시 발 예전엔 국가가 밀어줬는데, 더 밀어줘씅면 좋겠다. 독재정권 대가리들이 영삼이 밑으로 집결했으니 걔들 똥꼬 집어 넣어 주면 또 독재 하겠지?? ㅇㅋ?'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이 시작이 바로 한나라당이고,


내가 말했듯, 진보성향 좌파지만 골수 분좌 김정일 찬양 좌파는 아니다.

김정일, 김일성 역시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나,

세계 속에서 한국이 정치적, 경제적 안정과 통일 문제등 이러한 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김씨 정권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내 주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다.

박근혜는 걍 희생량이다.

어찌보면 강력하고 현세적인 군주(?)라 생각할 수 있는 박정희 지지층들의 호소를 얻기 위해 만든 허수아비다.

박정희는 일단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시켰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 국민들은 너무나 감사히 생각한다.

이점은 나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제는

내가 말했듯, 정권을 순수히 권력을 갖고 지들 꼴리는 대로 나라를 다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사람들(독재정권세력+재벌론)에게


어쩌면 여론몰이용 꼭두각시가 박근혜라는 거다.


결국 그 아줌만 대통령 자리에 앉아도, 지 정치적 목적과 의지는 제로인 체 , 

통칭으로 자본가들에게 휘말릴 수 밖에 없다.


니들이 생각하는 놈현 꼴 난다.

자신이 키우고 성장시킨 놈들로 국정을 만들어 꾸려가나가야 레임덕이나 여러 정치적 현안에 대해 당당히 맞설 수 있는데

노무현처럼 정치적 기반이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니 무너지는 것이지,

그나마 노무현은 자신의 줏대라도 있지.


박근혜는  미 레이건 대통령처럼 정권의 노리개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분명한 건 박근혜가 정치적 퇴보를 일으킬 것은 자명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박근혜는 졸라게 반대한다.


이러한 점이 진보적성향이며 일반적이고 생각하는 20대 대학생들이 생각이다.


내가 말했듯, 민주당도 한나라당도 싫다.


현세정치는 너무나 욕나오게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난 안철수를 지지한다. 


구세대적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악플이나 욕할 건 자명한 일이고,


당연히 민주화 받을 건 자명한 일이다.


하지만, 일게이 들 중에 객관적이고 설득적으로 반박하거나 되묻는다면,


난 열린 사고로 반박하고 수긍하며, 일게이가 말한 논 점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면


난 그 게이의 생각에 동의하고 찬성할 의향이다.


요약-

- 박정희는 위대하였지만 나쁜 면 또한 있다. 그러한 점에서 그는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 김영삼, 전두환, 재벌가가 개쓰레기다.

- 박근혜는 진짜 안된다. 걍 꼭 두각시다.


 p.s 요즘 하도 정치적 이슈때문에 자본론이란 책을 읽고 있다. 근데 100페이지까지 가는 데 너무 어렵다.

       대가리가 빠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도움을 좀 줄 일게이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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