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소개팅 해준다기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기대된다고 말했더니
너무 기대하지말라고 주선자인 자기부터 부담스러워진다네요.
일단 편하게 만나보래요...
일단 그냥 알았다고 했는데,
소개팅 나올 친구가 별로란 이야기인가요..
왜 저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제가 여자들 만날때 초반부터 들이대는 스타일도
아니고, 상당히 신중한편이어서 오히려 답답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데....저런 말을 들으니 좀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