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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애아소년★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6 23:27:55
내일이 200일인 여자친구가있어?있었어?
근데 사실 형들은 200일이 짧다고 할수있지만
난 가장 길었거든...무튼...
근데 내가 주말에 일을 해서 오늘 만나기로해서 만났지...
근데 내가 권태기인지 뭔지..마음이 떠난건지 뭔지
만나는거도 귀찮아했고 연락도 잘안했어...
근데 오늘 반지를 맞추자고해서 그러기로 했었거든...(학생이라 은으로...)
근데 그게 너무 싫었어...맞췄는데 얼마못가면 아까울것도 같고...
그래서 다음에 맞추자고했는데...여자친구가 왜 그러냐고 울먹거리는거야...
편지도 써준대놓고 안써줬고...그래서 카페로 가서 얘기를 하려했는데...
울더라고(미안..)이런저런 얘길 나눴어 너가 요새 그래서 설마설마했다고...
선물도 샀었는데 반품했다고(얼마전에 한번 싸웠는데 헤어지자고 할뻔했는데 울어서 못말했어..)
그래서 어떻게할꺼냐고 하길래...일주일만 생각 할 시간을 같자고했는데...
이게..솔찍히 난 마음이 뜬거같았는데...이게 이상하게 이러고 나니까 생각나고...
근데 다시만나자니 마음없이 만나면 미안하고 나한테도 안좋고...어떻게하지...
그냥 내가 권태기인가...?아 과제하는데 자꾸 기분이 이상해...
차일때는 그냥 쿨하게 받아들였는데...어쩌지...?그냥 잠깐의 권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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