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하다.
태어남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지만
살아감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타인의 선택으로 태어났지만
어떻게 살아갈지는 자신의 선택이란 말이다.
물론 행복추구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행복과 쾌락에 대해 차이를 두어야 한다.
욕구해결에서 오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쾌락이다.
쾌락은 일시적이며 한 순간이다.
선을 행함도 행복이 될 수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불행에서 얻는 자신 내면의 만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