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시즌 3. 클로즈 베타가 누구한 가능한 최초의 던파로 기억합니다..
(그 전까지는 선발된 테스터만 가능했었기에 제가 그 동안 못했겠죠....)
제가 처음 던파 시작한게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거기서 친구하는거 보고 친구네서 만들었었나...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ㅎㅎ
뭔가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하는 기분이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제 집 컴퓨터에서는 던파가 안돌아갔었는지...(그 때 당시도 똥컴이었음..)
별로 플레이 못하고 잊혀져갔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위에 두 캐릭을 찾아 들어가봤습니다.
세번째 주시자의 눈이 받았었는지 없어졌는지 잘 기억은 안나고 그 때 당시 뭔가 테스터들 한테 주는 아이템은 있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아직까지 아이템이 있네요...옵은 보잘것 없지만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
지금은 서버도 다르고 모험단 레벨도 낮긴해도 만렙캐릭 하나 있고 하니 진짜 감회가 남다릅니다...
타우꼬리,고블린 가죽, (구)칸나의 노예 보니 신기하네요..
예전 템 지금 경매장에 올리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 평균가이거나 이미 올라와있는게 재미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