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이 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은 좋다고 할수도 없지만 그다지 나쁜것도 아닙니다.
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를 왜 지적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은 고위공직자출신이 많아요.
고위공직자가 아니더라도 고위공직자들과 친분이 두텁죠.
그런사람들이 하는건 투자가 아니죠. 투자는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게 투자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100% 오를 확신이 있기때문에 땅을 사는겁니다.
참 X같지요?
그냥 눈먼돈 버는거에요. 신도시개발계획이 발표되기전에 순진한 농부들한테 인심쓰는척 비싸게 땅을 사죠.
몇달에서 몇년뒤 신도시개발계획이 발표되고. 그땅값은 몇십배 뜨죠.
그런일이 우리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납니다.
참 암울한 현실입니다.
그런짓을 한 사람을 많은 국민들이 뽑아주니 모르는분이 많을것 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그 분은 투기로 번 돈으로 국민들한테 사기까지 쳤던 사람이죠.ㅋㅋ
자기도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보려 어느당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게 참 어이가없는 상황입니다.
겨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개 쓰레기짓입니다.
고위공직자 투기는 자기가 살지도 않을 곳의 땅을 고급정보를 통해서 남한테 피눈물을 안겨주면서 돈을버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