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야기에요.
내가 초딩떄는 재밌게 잘 지냈음.
그런데 중딩때 좀 찌질한 아이들과 놀게됨.
그냥 차별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어울렸으나
보통애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지만
어쩌다 지내게 댐.
다행히도 중3때 인기가 좀 있으면서 좋게 마무리함.
고딩이 된 지금은 남은 친구가 없음. 현재 은따 생활.
중딩친구로 친한애들 4명있음.
애들은 다 보통애들이고 재밌고 찌질한 애들은 아님.
그렇게 고2인데 친구가 4명밖에 안대서 친구가 적다고 생각됨.
원래 인생은 잘 안풀린다지만
너무 슬프네. 인맥관계 잘 쌓아둘걸...
어떻게 해야함? ㅜㅜ 글구 나 정도면 평범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