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의대나 치대 졸업한 분들 꽤나 있을 듯 해서 여쭤보는건데요
님들 중에 졸업할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나 뭐 그 비슷한거 해봤던 분 있나요?
전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고3때 학교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했던 이후로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요...-_-
의사 까는 글만 올라오면 꼭 히포크라테스 선서 들먹이는 댓글들이 보여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내 의술을 가지고 무료봉사하겠다는 내용은 없습니다요. 물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첫째로 생각하겠다는 이야기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