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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뒷통수 때린, 박명옥씨 면회기
게시물ID : sisa_379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봉주스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12 20:33:59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3497

 

.... 박정섭씨는 "박명옥지사의 당당하고 나라사랑 정신은 그분이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는 사회풍토와 법무부의 잘못된 법집행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다. 30분의 면회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또 헤여져야 할 시간에 박명옥지사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라며 박명옥씨의 "어서 가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박정섭씨는 "울먹이는 모습을 뒤로 하고 7명의 우파는 감호소를 나왔다. 며칠 전부터 마음을 조아리며 박명옥지사의 안위를 걱정했는데, 면회가 끝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외롭고 쓸쓸한 박명옥지사에게 힘이 될 것이다. 어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우국지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다"라고 전했다. 영도조선소에서 반란을 선동한 김진숙은 구속되지 않고, 박명옥 여사가 감치된 것에 강성 우익진영의 불만은 있다. ....

 

박명옥 지사의 메세지


-제가 여기에 들어와 있으니 여러분들께서 애국운동을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빨갱이가 싫어서 2002년 16대선에서 이회창을 대통령 만드는 데 노력했습니다.

-애국자는 술,담배를 멀리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국립법무병원(공주치료감호소)의 밥은 잘 나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부당한 대우나 가혹행위는 없습니다.

-나라를 좀 먹는 좌익노조를 해체해야 합니다.
-북핵 제거 후 대한민국을 세계1류국가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2002년 16대선 당시 노무현 당선되면 노란저금통 한개당 5만원짜리 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2002년 12.19 16대선 개표참관시 투표용지번호표가 그대로 붙어 있었던 것이 3장 연속 있었습니다. 개표조작 증거인데 당시 문제를 삼지 못하고 넘어간 것이 아쉽습니다.
-6.25 이후 미국이 한국을 잘 살게 했습니다.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금의 억울한 옥살이에 대해 인권위에 제소할 생각입니다. 등 등 등

-이렇게 면회를 왔다가면 더욱 더 용기가 생깁니다.

라는 용기에 찬 박명옥 지사님의 말씀을 끝으로 석방 후 만남을 약속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되돌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박명옥 지사님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석방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부산대 최우원교수님 울산의 이정남선생님 서울의 윤용회장님 용인의 박정섭지사님 대구 이기운회장님 구미의 장학포선생님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면회를 마치고 국립법무병원 정문앞에서 박명옥 지사 석방촉구 구호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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