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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만 케익 바꿔간 사발년아
게시물ID : freeboard_630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파
추천 : 4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7 09:21:55

시발년아 잘쳐먹고 잘 살아라

케익 사가서 3분의 2 쳐먹고 들고와서는 뭐?

케익이 뽀송뽀송하지가 않아서 못먹겠다고?

바꿔달라고?

시발련아 무슨 최고급 호텔 케익을 사갔냐, 쉬폰을 사갔냐

생크림 발린 케익이 당연히 부드럽지, 뭐?

니 애들이 부드럽기만 해서 안먹는다는건 뭔 개드립인데

안먹는다는 애들때문에 3분의 2나 쳐먹고 가져와서 바꿔달라는거냐?

내참 더럽고 치사해서

케익값만큼 빵 들고 가는 뒤에다 다신 오지말라는 눈빛으로 쏘아봤더니

뭐? 그런다고 단골 안바꾼다고?

니같은게 무슨 단골인데

어처구니가 없고 뺨한대 날리고 싶은거 꾹꾹눌러 참는 게 안보이냐

시발 더러워서. 무슨 체인점이 봉으로 보여?

개샹년 너같은건 빵 먹을 자격도 없어 너같은 년한테 팔고 싶지도 않아

다신 케익사러 오지마 너같은년한테 팔라고 만드는 케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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