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정직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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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첩


최악. 
문화말살정책 그 계획아래 숙제처럼 졸속으로 만들어진 영화

역사 속 북풍사건에 마치 모두 진실인양

촛불집회 때 간첩이 가담되어 있는양

FTA반대집회도 남파간첩이 대놓고 선동한것처럼 묘사

지들이 뽑은 대통령을 김정일보다 더 욕하는 남한이 우습다는 대사가 나오고

박통때가 좋았다면 회상드립치는거 하며




이게 바로 최악의 영화





김명민 외 두 명배우가 아까울 따름이다




왜 이딴영화가 나왔는지 이상호기자의 발뉴스. 
또는 나는딴따라다 를 들오보면 알수있다. 

한마디로
영화 간첩은 누군가에게 받은 '숙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