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면 적어도 내일 안에 제가 쓰는 졸작 '공주님께 고합니다 솔직히 그건 아니죠'를 결말짓겠습니다.
수험생인지라 시간도 없는데 팬픽 댓글 확인한답시고(네, 관심병 맞습니다) 포니게 들락날락 거리면서
중간중간에 포니게도 한번 정주행하고 그러다보니 지치네요..
이러다가 공부를 못하고, 잠을 못자고, 수능을 망치고, 입시를 망치고, 대학에 들어가 인생을 망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어, 이런 현실속에...................?!
여튼간에, 오늘, 아니면 내일 까지 결말짓겠습니다!!!
흐압! 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