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여동생은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그말은 즉 왜?왜?왜?왜? 

를 시전하는 아이라는말!

 

가족들은 외출하고 나한테 꼬꼬마들을 넘기고가신 나쁜 어른들..

 

나혼자 스타크를 즐기고있을떄

 

도라에몽의 성큰 ㅇㅇ...어쩄든 이런 유즈맵이있는데

 

 

자꾸 그 동생이 이러는 겁니다

 

동:오빠야~ 도라에몽이 이거가?(드론) 

 

나:아니야 여기선 도라에몽이 안나와

 

동:왜?

 

나:그야 유즈맵 만든사람이 그랬겠지

 

동:왜?

 

나:맵에 도라에몽이 안들어가나봐

 

왜?

 

스타크 만든사람이 그렇게 해놧놔봐

 

왜?

 

힘드니깐

 

왜?

 

제작자도 사람이니깐

 

왜?

 

어....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깐

 

왜?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고 싶었나봐

 

왜?

 

하느님 마음이니깐

 

왜?

 

어........나도 잘 모르겠다

 

왜?

 

교회를 안다녀서 그런가봐

 

왜?

 

나는 무교니깐

 

왜?

 

종교를 안믿으니깐

 

왜?

 

나는 종교가..그닥 마음에 안들거든

 

왜?

 

그..글썌;;

 

왜?

 

어.........음........나중에 대답해줄게

 

왜?

 

지금 모르겠으니깐

 

왜?

 

...뽀로로나 볼까?

 

응





나중에.. 또 물어보면 어떻하지요;;;

계속 뽀로로 틀어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