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은 방류구 기준 우측에 쉼터 및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어서 대부분 그쪽에서 조망한 사진이 많습니다.
이 사진은 관리도로로만 진입가능한 반대측뷰로서 댐과 휴게공간 모두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관리의 목적은 지반 변동을 감지하는 반사경 관리 및 수위도 체크 등등입니다.
충주댐은 원래 저 댐면벽부에 물때로 그려진 호랑이가 유명한데요 지금은 많이 지워져서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댐 내부에 갤러리는 한때 예약제로 견학을 허용했으나 현재는 통제됩니다.
촬영시기가 한여름이었음에도 댐 내부는 굉장히 서늘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스르륵아재들 러시를 보고 원조 오유 아재도 하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