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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Deadliest catch S1 Ep.3
게시물ID : pony_9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2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7 16:27:24

 

 

 

*사진 설명 : Friendship이 조업중이다.

 

더치하버에서 318km,북동쪽에 있는 샐레스티아의 어장에 달려가고 있는 배는

더피 선장의 background이다.

더피선장은 이 넓은 어장에 통발을 넣으려고 한다.

더피선장이 말한다.

"저번에는 통발을 많이 넣어 갔는데, 이번에는 달라요."

해안경비대에서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이다.

통발의 갯수때문에 좌초된 선박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해안경비대 소속 디스코드는 말한다.

"통발 갯수 때문에 좌초된 선박이 20척을 넘어가면서 통발의 갯수를 줄여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더피 선장은 통발 100개에서 70개로 줄여야 했다.

그래서, 많은 통발을 넣을수 없으니, 게가 많이 모여있는 곳에 통발을 넣어야 한다.

"여기 레이더를 보시면, 게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 보일 겁니다. 여기다 정확히 넣어야지요."

더피선장이 갑판에 지휘를 넣는다.

"첫 통발을 넣을 준비를 하고, 신참 스크래치를 이때 써야지."

여기서 신참이 할 일은 게들을 유인할 먹이를 끼우는 역할을 한다.

거기서 조금 더 경력이 쌓이면 기중기를 몰수 있고, 잘하면 선장이 될수 있다.

더피가 말한다.

"여기 선장중에 신참생활을 한 적이 없는 선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선원들의 고충을 많이 알죠."

제코라가 지시한다.

"소어린! 기중기 후크를 통발에 연결시키고, 스핏파이어는 거중기 담당하고, 치어럴리와 나는 통발 던질 준비하고, 스크래치는 모이를 통발에 넣을 준비해!"

일이 잘 풀리고 있다. 그래서, 통발을 더욱 빨리 넣을 수 있다.

더피 선장은 말했다.

"저렇게 일하는 것 보고 넣을 통발의 양을 결정합니다. 저 상태로는 55개를 넣어야겠군요."

그리고 갑판에 지시한다.

"여기 어장에 넣을 통발을 55개이니까 잘 해보자!"

신참 스크래치는 약간 불만이다.

"선장님! 신참인데 55갠 너무하지 않아요?"

더피가 맞대응을 한다.

"어장이 넓은 걸 어떻해?"

스크래치는 말한다.

"어장이 넓어서 55개,..... 일단 해보고 여기에 잔류할지 결정해야줘...쩝.."

그리고 그걸 더피가 들었다.

"저런 신참은 원래 저런 생각이 드는게 맞아요. 힘드니까..."

그리고 헛웃음을 짓는다.

더치하버에서 동쪽으로 180km떨어진 곳에,

트와일라잇 선장의 friendship이 있다.

"자, 우리도 첫 통발이지? 그전에 '그거'진행한 사람 있어?"

여기서 '그것'은 friendship에서 내려오는 전통인데,

첫 통발을 넣기 전에 청어머리를 씹는 전통이 있다.

그것을 갑판장인 레인보우 대쉬가 해야하는데,

청어가 없다.

레인보우가 말하였다.

"청어가 없어요!"

선장이 그것을 들었다.

"뭐? 없어?"

"예!"

"쩝.... 머리 앂을 것 없냐?"

아쉬운 대로 대구 머리를 뜯기로 하였다.

레인보우가 말하였다.

"이건, 모이 전용인데.... 그냥 뜯읍시다."

대구 머리를 씹고, 스파이크에게 넘길려다 말았다.

"신참에게 넘기면 곤란하죠, 마지막 의식도 있는데..."

일단 첫 통발을 내린 friendship도 통발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통발을 너무 많이 넣어서 좌초된 배가 많아서 생긴 일이에요... 우리가 좌초가 않된 것을 감사하게 여겨야줘.."

다음 통발을 넣기 전에, 스파이크가 말하였다.

"솔직히....돈 때문에 왔죠, 저번에는 놈에서 금캐다가 빚이...조..금... 생겼어요.."

핑키파이는 말한다.

"적어도 2주정도는 돈을 벌 기회가 많으니까, 많이 잡히게 좀 빌어라.. ㅋㅋ"

"예... 그럴께요.."

이때 트와일라잇이 말한다.

"어이! 신참, 모이 통발에 넣는 거 말고 다른 일도 해볼레?"

 

더치하버에서 북서쪽으로 410km에 떨어진 곳에

샐레스티아 선장에 royal이 있다.

샐레스티아 선장이 말한다.

"잭팟이 터지길 기원 하면서, 기다려야줘.."

이제 본격적으로 통발을 넣기 전에, 장난을 처보기로 한다.

케이던스가 말한다.

"신참에게 재미있는 일을 꾸며 볼려구요. 지금 신참이 자고 있는 틈을 타서 말이죠 ㅋ"

루나가 처음으로 내릴 통발에 용접을 하기 시작한다.

루나가 말한다.

"이걸 보면, 신참이 놀랄 겁니다. 모이를 넣어야하는데, 통발이 안열리니 말이죠."

예상은 적중 했다.

신참 샤이닝아머가 비몽사몽 일어났고, 그와 동시에 작업을 시작 하였다.

"좋아, 첫 통발을 내릴 준비해!"

고참은 열심히 작업을 마쳤고, 신참이 할일만 남았다.

근데, 통발이 안열린다.

신참이 말했다.

"아..안열려요! 통발이 안 열리는 데요?"

선장이 말한다.

"어떻게든 열어!"

하지만 일이 쉽게 끝났다.

유니콘인 신참은 마법으로 통발을 열었다.

그리고 어장에 들어갈 통발이 떨어졌다.

선장은 말했다.

"저 신참은 재미없는 신참이에요.."

더치하버에서 북쪽으로 200km떨어진 곳엔

스미스 할머니의 SAA가 있다.

빅맥이 바다 속으로 떨어질 뻔한 사건을 보고, 안좋은 예감을 직감한다.

"아주 안좋은 예감이 들지만 별 수 없죠, 일단 통발은 던져졌으니까."

근데, 다른 문제가 직면 한다.

"해안경비대에서 알려드립니다, 러시아 쪽에서 발생한 폭풍이 선단 쪽으로 옵니다. 모든 선단들은 주의 해주세요."

스미스 할머니는 아직 영향권에 안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스미스 할머니가 말했다.

"지금 최전선에 있는 배가 rayol인데, 그 쪽에서 말하면 철수 하려구요."

하지만 브레이번에 생각은 다르다.

"저저번 시즌에 그렇게 했다가, 수리비만 엄청나왔죠, 하지만 별수 있어요? 어차피 작업하라는 지시가 내렸는데.."

SAA는 불안한 기운만 감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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