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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씨 창법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게시물ID : humorbest_379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휴Ω
추천 : 27
조회수 : 636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5 16:58: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15 03:35:52
아마 직접듣기 전까진 절대로 모를껍니다

티비로는 음압이 전달되지가 않는데
(악기하시는 분들은 댐핑이라고 하는데 레코딩할때 펀치감 이라는 말로 많이 씁니다)

전에 윤도현이 말했던것처럼
실물이 없는 음이 귀를 관통하는 느낌이 듭니다

궁금하신분은 예전에 유행하던 idozer에서 높은주파수 음을 들으시면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bmk같은 경우는 반대이지만, 마찬가지로 티비에선 느낄수 없습니다
실제로 들으면 귀를 치는듯한 음압을 느낄수 있어서 앰프가 필요 없겠네요 하는 개드립이 절로 나옵니다
근데 티비로보면 그냥 악쓰는걸로 들립니다

이런 가수들의 경우 목소리의 주파수 자체가 위로 확 튀거나 깔려버리기 때문에
평균적인 레코딩의 방법으로는 목소리의 크기변화가 상당히 없어보이는 특징이 생깁니다

(볼륨이 커지면서 음도 높아지는게 아니라 음만 높아지거나 낮아지는것처럼 들림. 
실제로는 볼륨도 많이 차이나지만 인간 귀의 한계 이걸이론으로 쓰려면 복잡해짐늬다ㅠㅠ
로그함수로 풀이해야함)

그래서 티비로는 밋밋해 보이는데
실제로 들어보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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