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르륵 아재들의 이민 대란 속에 요새 눈이 너무나도 호강하는 여징어는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오유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저는 약 3년간 학교 방송국에서 sony 캠코더를 3년간 pd-170과 nx30n을(이었던거 같아요) 사용하고, 이제 졸업을 하게 되어 제가 혼자 취미로 사진도 찍으며 영상을 촬영하려고 합니다. dslr은 2008년에 삼성 GX-1L 이라는 모델로 시작했구요. 영상만 찍을거라면 캠코더가 좋겠지만 dslr 영상의 느낌이 훨씬 저한텐 좋기도 하고 사진 4 동영상 6의 비율로 카메라를 쓸 생각인데, 외부 마이크단자를 지원하는 모델로 추려서 제 준비한 자금 130 으로 뒤져보니 캐논 70d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나중에 dslr로 영상과 사진에 익숙해지고 욕심이 좀 더 나면 돈을 좀 더 모아 5d mark3까지 갈아타 볼 생각을 하고 있어서 캐논에 많이 눈이 가네요. 동영상은 파나소닉이라고 하셔서 gh3도 찾아보고 새로나온 올림푸스 e-m5 mark 2 와 삼성 nx1(이건 렌즈까지 사면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도 봤더니 조금 헷갈리기도 해요.
70d로 결정 한다면 저에게 해줄 조언 있으신가요? 아니면 제 글을 보시고 70d 말고 다른 모델이 더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