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갖게된 후, 내 각막과 나의 눈이 얼마나 좋은 렌즈이고 카메라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내 눈으로 보는 만큼 멋진 사진을 얻기가 어렵네요.
또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게 참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