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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 해대니까 1억이 우스워 보이나?
게시물ID : gomin_379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실Ω
추천 : 2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09 03:16:05

아는놈이 33살인데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모아놓은 돈이 9천만원 밖에 없다고 여친한테 채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죽느니 사느니 하고 있고.

 

현실 감각이 없는 것들이 꼭 결혼할때 집을 사야 하니 뭐니....

수도권 바깥쪽 아파트 작은평수 전세도 1억이다. 어지간한 평수 빌라 전세도 1억이고.

저게 쉬운것 같나?

일년에 1천만원씩 모아서 예금에 박아놓는다고 칠때 8년을 모아야 하는게 1억이다.

정상적으로 군대 다녀오고 정상적으로 보통의 직장에 취업한 평범한 남자는 평균적으로 35살은 되어야 발 뻗고 잘만한 전세집 하나 구한다는거고.

그것도 무지하게 성실하게 생활하고 쓸데없는데 돈 안쓰고 잘 모았을때 이야기다.

 

쓸데없는 욕심 부리지 말자.

 

결혼 적령기 남자 나이가 30~35라고 했을때

그 남자의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 1억이상이면 그 남자는 정상 이상의 능력자다.

5천만~1억 정도라면 그냥 평균이라고 보면 된다.

제발 좀 현실적으로 보자. 꿈꾸지 말고. 다들 자기 통장 보면서 현실 파악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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