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님 께서 써놓으신 글보니 생각이 나네요 ^^; 예전에 재미있게 가지고 놀던 다마고치.. 지금은 서랍속에 배터리도 없는채로 보관되어 있어요.. 아래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고 퍼온건데 같은 제품을 소장하고있답니다. 아래사진중 위에것이 맨 처음 나온 오리지널 다마고치(반다이제품)인데,, 저는 자주핑크색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나오고 인기를끌자 여기저기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을 내놓았죠.. 오리지널 다마고치는 병아리 키우기인데 키우다보면 병아리가 아닌 다른생물로 자라난다는. 밥을 제때에 안주면 팔도 없는 이상한 생물로.. 미니게임으로 짤짤이 겜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사진은 헬로마미 라고 하는 제품인데.. 밑에 껀 저는 흰색을 가지고있어요.. 강아지 키우는 게임인데.. 이것도 키우는법은 오리지날 다마고치와 같습니다. 다만.. 강아지 키우는 헬로마미는 다르게 자라지를 않고 한쪽으로만 자라나는데. 밥을 안주거나 똥을 안치워주면.. 집을 나가죠.. 미니게임으론 공잡기와 짤짤이 비슷한? 겜이 들어있죠... 시계 기능도 되어서 휴대용으론 아주 좋았었죠.. 다만 수업시간에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있어서 학교에서 못가져오게 금지시켰죠. 이유인즉.. 수업하는도중에 다마고치가 밥달라고 삑삑 대기 때문이었죠.. 하여튼 아련한 추억입니다 ^^;